[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정진운과 조재윤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브라더'(신근호 감독, ㈜모그픽쳐스 제작)가 10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설경구·임시완, '서복'의 공유·박보검, '신세계'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두 작품을 함께 한 이정재·황정민까지, 특별한 브로 콤비로 관객들의 마음을 홀릭시킨 영화들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브라더'가 다가오는 10월 7일 출격을 앞둔다.
지난 2017년 브로맨스 케미로 뜨거운 인기를 이끌었던 설경구와 임시완은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신참 현수 역을 맡으며 많은 팬들을 양성해 일명 불한당원이라 부르는 팬덤을 형성한 바 있다. 이어 이정재와 황정민은 '신세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두 작품의 흥행 영광을 함께 하며 충무로 최고의 콤비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개봉된 '서복'에서 호흡을 맞춘 공유와 박보검은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감성 브로맨스를 폭발시키며 관객들의 여운을 자아냈다.
앞서 훈훈한 브로맨스 조합을 펼쳐보인 배우들을 이어, 영화 '브라더'의 주연을 맡은 배우 정진운과 조재윤이 남다른 브로맨스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라더'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범죄 조직에 잠입한 형사 강수와 거대 범죄에 잔뼈 굵은 조직 실세 용식, 다른 목적으로 한 팀이 된 두 남자의 누구도 믿지 못할 팀플레이를 그린 리얼 범죄 액션.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자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손을 잡게 되면서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속도감 있는 액션 시퀀스로 담아내며 숨막히는 긴장감을 예고한다. 정진운과 깊은 내공으로 매 작품 강렬한 연기를 선사하는 배우 조재윤이 뭉치며 심장 쫄깃한 브로맨스 케미를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신입 형사 강수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의 행동대장 용식, 만나선 안될 두 남자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하며 펼치는 치밀한 심리전, 다른 이념 속에서 키워 나가는 그들의 복잡 미묘한 우정은 두 배우의 강렬한 시너지와 어우러지며 더욱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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