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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한♥' 김가연, 벌써 갱년기? "여유없이 살다가 요즘 부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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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가연이 구름멍에 푹 빠졌다.

김가연은 24일 자신의 SNS에 "요즘 왜 이리 구름멍이 좋은지.... 그냥 하늘 쳐다만보고 있는 여유없이 살다가.. 요즘 부쩍 갱녕기감성 상태인듯.."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예쁜 구름 아래 상큼 발랄한 원피스로 동안 비주얼을 강조한 김가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김가연은 "초록과 하늘색의 조화로움.. 아메리카노 마시며.. 구름멍도 하면서.. 무슨 구름 모양인지 얘기도 하고.. 큰 딸이랑 수다모드"라며 금요일 오후를 보냈다.

그는 "2시간 동안 앉아있었음. 원래 한 자리에 오래 못 앉는 스타일인데.. #카페 다을 #그냥 아무것도 안했어 #그냥 좋다 #가을 갬성 #엄마는 멍 때리는 중"이라며 시간을 즐겼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