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박보람이 더욱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24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람은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잘록한 허리와 얇은 다리, 조금 야윈 얼굴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32kg를 감량한 그는 수년째 요요없이 늘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탄수화물을 거의 섭취하지 않고, 달걀과 닭가슴살 위주의 식단으로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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