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서효림이 산 낙지로 촉감 놀이를 하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조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산 낙지를 장난감 갖고 놀듯 맨손으로 덥석 잡고 노는 서효림 딸 조이 양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촉감 놀이를 하는 것처럼 산 낙지를 갖고 놀던 조이 양은 기절한 낙지가 움직이지 않자 신기한 듯 들여다보며 호기심 가득한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영상과 함께 "조이야! 엄마는 못 만지는데.. 그거 엄마가 먹을 건데..너의 촉감 놀이도 중요하지만 나는 먹어야 하는데 ㅋㅋㅋㅋ"라며 "낙지 기절 사건"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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