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여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30일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나~~~~ 머리 길러볼까나???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긴 머리의 귀여운 소녀로 변신한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긴 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한 벤틀리는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벤 진짜 예쁘다", "너무 귀여워", "사랑스러운 벤토리", "딸 하나 낳아주셔야 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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