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배슬기가 남편과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자랑했다.
배슬기는 5일 자신의 SNS에 "당신이랑 노는 게 제일 재밌엉"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이곳 저곳에서 맛잇는 밥과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배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작품을 마무리 한 배슬기는 남편과 여유롭고 행복한 휴가를 즐겼다.
한편 배슬기와 심리섭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배슬기는 지난 24일 종영한 SBS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서 강유나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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