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허윤동이 시즌 첫 등판에서 신고식을 치렀다.
허윤동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시즌 10차전에 선발 등판, 3⅔이닝 동안 홈런 포함, 8안타 4사구 2개, 3탈삼진 6실점(5자책)을 기록했다.
에이스 요키시와의 선발 맞대결. 첫 등판의 부담이 겹쳤다. 초반부터 롤러코스터를 탔다.
1-0으로 앞선 1회말 선두 이용규를 볼넷, 김혜성에게 안타를 맞아 1사 1,2루에 몰렸다. 하지만 씩씩하게 빠른공으로 이정후를 땅볼 처리한 뒤 1사 2,3루에서 속구로 박병호 송성문을 잇달아 삼진 처리하고 실점 없이 넘겼다.
하지만 2회 고비를 넘지 못했다.
1사 후 변상권을 내야안타로 출루시킨 뒤 박동원에게 우중간 적시 2루타로 1-1 동점을 내줬다. 이어진 1사 1,2루에서 이용규와 김혜성에게 연속 적시타를 내주며 1-4가 됐다. 3회 1사 후에는 크레익에게 좌중월 솔로홈런을 내줬다.
4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허윤동은 실책과 안타로 내준 2사 1,3루에서 박병호에게 우익선상 적시타를 맞은 뒤 1-6으로 뒤진 2사 1,3루에서 홍정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첫 등판에서 패전 위기에 몰린 허윤동은 그래도 빨라진 구속과 주눅 들지 않는 씩씩한 피칭을 선보여 향후 성장에 대한 희망을 던졌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탁재훈♥한혜진, 15살 나이차 딛고 열애 ‘임박’..이렇게 진지한 모습 처음 (미우새) -
'故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에 '불화' 외할머니 초대.."당연히 오셔야" [SC이슈] -
이선희, 40년 만에 '파격 변신' 감행한 진짜 이유…"그냥 이거대로 살자 싶었다" -
아이유, '대군부인' 연기·역사왜곡 논란에..."결국 제 잘못, 더 책임감 갖겠다"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고윤정 옷 속으로 파고든 구교환…'모자무싸' 가디건 포옹, "모성애" vs "기괴"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이하늘 곱창집 또 경찰 등장..“현장 확인한 뒤 철수. 오해로 인한 것”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오타니 쇼헤이 그라운드 홈런? 3루타+수비 실책 정정…김혜성 4타수 무안타
- 2."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3.한국 울린 그 투수, 올해는 사이영상? 13K 완봉승 → 29⅔이닝 연속 무실점…스킨스 앞 '무력 시위'
- 4."류현진 200승? 홈에서 축포 쏘는게 좋지" 시즌 첫 3연패 → 적장도 간절하다…갈길 바쁜 KT의 '진심' [수원포커스]
- 5."韓 선수 중 일본 국대 가능한 건 5명뿐", "별 거 없네" 손흥민급 선수 없는 일본, 한국 축구 심각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