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정미애가 딸의 귀여움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정미애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괄량이 조아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 안에서 놀이 중인 정미애의 셋째 딸 아영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꽃무늬 티셔츠를 입고 가만히 서서 엄마를 응시 중인 아영이. 부스스한 양갈래 머리가 귀여움 가득하다. 이어 필라테스 폼롤러에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을 올려놓거나 폼롤러를 다리에 끼는 등 말괄량이로 변신한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올해 4살인 아영이는 또렷한 이목구비 등 벌써 부터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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