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수영이 연예인 포스를 과시했다.
수영은 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에 하트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 오는 수요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외출에 나선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가을 날씨에 맞는 깔끔한 가죽 재킷을 입은 수영은 특유의 쭉 뻗은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며,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에 출연했다. 티파니는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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