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명품브랜드 사랑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ㅎㅏ… 있잖아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브랜드가 샤넬인데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떤 트위드를 봐도 샤넬 만큼 맘에 든 적이 없었는데 제가 만들고 제가 반해버린 녀석이에요..."라며 자신이 만든 의상에 대해 자화자찬했다.
사진에는 가방부터 악세서리, 신발까지 모두 한 명품 브랜드로 휘감은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쇼핑몰 연매출은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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