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위엄을 드러냈다.
최수종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늘 함께 동행하며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사랑하는 희라씨와 함께~~#감사합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 #사랑합니다 #동행 #소통"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을 꼭 맞잡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그림자가 담겨 있다.
그림자 만으로도 달달한 애정이 드러나 있는 모습.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결혼 29년차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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