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지방구장의 뜨거운 응원을 애타는 맘으로 바라봐야했던 수도권 야구팬들의 가슴이 조금이나마 풀리게 됐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프로야구와 같은 실외스포츠 경기는,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진다"며 방역지침 조정안을 발표했다.
이는 그간 KBO리그의 피나는 방역 노력이 맺은 결실이다. 김부겸 총리는 '감염위험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업종과 시설에 대한 방역 기준 완화'의 예로 수도권 프로야구를 들었다.
따라서 입장 관중의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철저한 감염 방지 노력이 뒤따라야한다.
수도권에는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KT 위즈, 키움 히어로즈, SSG 랜더스 등 프로야구 5개 팀이 자리잡고 있다. 현재 추세상 LG 두산 KT 외에 키움과 SSG까지, 4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수도권 지역 관중입장이 한층 더 간절했던 이유다.
김부겸 총리는 이밖에도 "4단계 지역 6시 전후 구분없이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한 최대 8명 사적모임을 허용한다. 3단계 지역에서는 접종완료자 2명을 추가 허용해 최대 10명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지금까지 식당과 카페에만 적용되던 완화된 인원 기준을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게 된다. 수능을 앞둔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등의 시설 운영도 자정까지 허용된다.
다만 거리두기 단계 자체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오는 31일까지 2주간 추가로 유지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허경환, '하의 실종' 대참사에 '놀뭐' 시청률 5.4% 돌파..."어떡할 거야!" 멘붕 -
'돌싱글즈' 이아영, '재혼' 청첩장 모임하며 고소장 제출.."♥변호사 남편·지인 공격"
- 1.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2.'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3."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4.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