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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첫 방송된 돌싱남녀들의 연애&동거 리얼리티 '돌싱글즈2'(연출 박선혜, 작가 정선영)는 2.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순조로운 스타트를 알렸다. 이날 방송 내내 김은영, 김채윤, 이다은, 이덕연, 이창수 등 새 출연진들의 이름이 온라인과 SNS를 장악해 시즌1에 이어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과 파급력을 입증했다. 새롭게 단장한 스튜디오에 입성한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 역시 빠른 속도로 친해지는 돌싱남녀들의 저돌적 면모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동시에, 적재적소의 참견으로 깨알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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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녀들의 첫 만남을 관전한 이혜영은 "김계성 같이 샤프한 얼굴이 내 스타일"이라고 호감을 표현했다. 유세윤은 귀여운 단발 헤어의 김은영, 이지혜는 시크한 느낌의 이덕연을 '첫인상 원픽'으로 꼽았다. 김원준-닉쿤 닮은꼴로 지목된 윤남기에 대해서는 "남기 씨는 본인이 잘생긴 걸 스스로 알 것"이라는 유세윤의 질투 섞인 반응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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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자리에서는 기습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이덕연-이다은이 이다은의 애창곡이라는 혼성곡 '안부'로 듀엣으로 불러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나아가 이덕연은 이다은의 신청곡인 이적의 '빨래'를 열창해 이다은의 '하트눈'을 유발했다. 잠시 후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이다은과 이덕연은 서로를 첫인상 1위로 꼽아, 첫 회부터 '비주얼 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이혜영과 유세윤은 "벌써 서로에게 전기가 온 것 같다", "끝났네 끝났어~"라며 박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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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윤남기의 속마음만 공개되지 않은 채, 김은영-김채윤은 마지막까지 테라스에서 와인을 마시며 '돌싱 빌리지'에서의 첫날밤을 누렸다. 서로의 이상형이 겹치지 않는다는 사실에 안도하던 찰나, 윤남기가 첫인상 1위로 김은영이 아닌 김채윤을 꼽았다는 내용이 공개돼, '반전'을 안겼다. 급격히 친해진 두 사람만 모르는, 이창수-김채윤-윤남기-김은영의 사각관계 시작에 4MC는 "미안한데 (이상형이) 겹쳤다"며 머리를 부여잡았다.
"이게 다 하루 안에 일어난 일이라니"라며 놀라워하는 4MC의 반응처럼,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를 완벽히 몰입하게 만든 첫 회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돌싱글즈'가 또 '돌싱글즈' 했네요, 시간 순삭입니다!", "돌싱 출연자 모두 매력 폭발이에요!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리죠?", "창수 씨의 구수한 매력에 푹 빠졌어요, 응원합니다", "남기 씨의 반전 선택, 벌써부터 맵다 매워!", "이혼 3개월 차의 쾌활한 은영 씨, 무슨 사연이 있는지 궁금해요" 등 뜨거운 피드백을 보였다.
돌싱남녀들의 연애X동거 프로젝트를 다루는 러브 버라이어티 MBN '돌싱글즈2'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MBN '돌싱글즈2'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