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주아가 대저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 온 뒤 맑음. 방콕 라이프. 어제 날씨가 그립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대저택 마당의 수영장, 깔끔하게 관리된 정원이 담겨 눈길을 끈다. 부엌까지 으리으리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한국과 태국을 오가고 있으며 지난 1월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출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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