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시아가 10세 딸이 찍어준 사진을 자랑했다.
정시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서우 공주가 이렇게나 길게 찍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시아는 짧은 바지에 롱부츠를 신고 긴 다리를 자랑했다. 모델 같은 자태를 뽐낸 정시아는 길거리에서 찍은 일상 사진에서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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