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정미애가 '브래드PT&GYM캐리' 출연 이유에 대해 말했다.
22일 오후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브래드PT&GYM캐리'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김숙, 이현이, 이기광, 정미애, 이천수, 심하은, 현우가 참석했다.
이날 정미애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묻자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까 아이들과 집에만 있는 일이 많아지고 활동량이 없어졌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집에서 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는 운동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던 참이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만났다. 아이들에게도 부모들에게도 좋고 다 함께 재미있게 할 수 있을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는 주인공들의 일상 루틴을 관찰하고, 운동 정기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PT(운동, 음식 등)로 그들의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 리얼리티다. 브래드PT&GYM캐리'는 10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