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마지막 홈경기 빅버드에서 뭉치자.'
수원 삼성이 오는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2021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갖는다.
수원 구단은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 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이번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람석의 100%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장 전 좌석이 백신 접종자 전용구역으로 운영되며 관람 가능 대상은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48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 확인자, 18세이하 청소년,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 등이다.
구단은 "경기장 입장에 필요한 서류 등은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참고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좌석 띄어 앉기가 적용되지 않으며, 알콜성 주류를 제외한 음료(600ml 이하) 및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다. 반면 육성 응원은 엄격히 제한된다.
구단은 2021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경기장 안팎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수원의 마스코트 아길레온이 3500개의 재난지원공을 나눠줄 예정이며, 게이트에서는 특별 제작된 수원 KF94 마스크와 응원 깃발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박상혁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와 협업한 스티커를 한정 수량으로 나눠준다.
경기 시작 전에는 구단 10월 MVP로 선정된 김건희와 K리그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한 이기제의 시상식이 준비돼 있다.
하프타임에는 수원 소속 최다출전 기록 달성한 염기훈의 시상식이 열린다. 경기 종료 후에는 2021시즌 동안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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