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만식이 '미남당'에 출연을 확정했다.
정만식의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정만식이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박혜진 극본, 고재현 연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을 그리는 드라마로, 카카오페이지에서 15만 독자를 달성한 화제작 '미남당-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앞서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정만식은 '미남당'에서 강력반의 15년 차 베테랑 형사 장두진을 연기한다. 한때는 화려한 인맥을 바탕으로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이름을 날렸지만 현재는 로또 당첨을 꿈꾸면서 하루하루 버티는 인물. 정만식은 현실적이면서도 볼수록 매력 넘치는 캐릭터 장두진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정만식은 올해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역 도영걸을 연기한 데 이어 라이프타임 '드라마월드'에서는 갱스터 보스 장현을, 영화 '모가디슈'에서는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의 서기관 공수철로 분해 맹활약했다.
정만식은 최근 영화 '헌트' 촬영을 마치고 '콘크리트 마켓'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여기에 '미남당' 캐스팅 소식까지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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