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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단 신한은행 감독대행이 대승을 거둔 후에도 대노했다. 구 대행은 1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 하나원큐전에서 90대64로 크게 이겼지만, 경기 후 인터뷰에선 선수들을 크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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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대행은 "오늘은 팀도 아니었다. 우리가 추구하는 팀 플레이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서로를 믿고 있는 마음과 표정, 힘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며 "여기에 동료의 실수를 메워주는 모습도 없었다. 스스로 욕심에 가득찼다"며 크게 질타했다. 이어 "1쿼터뿐 아니라 크게 이기고 있던 4쿼터도 마찬가지였다"며 "베테랑들이 많으니 경기 템포를 스스로 정하며 쉬는 모습까지 나왔다"며 "오늘처럼 팀 케미를 발휘하지 못하면 더 강팀으로 성장할 수 없다. 또 농구를 보러온 팬들에게 예의도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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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