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곽재용(62) 감독이 "한지민부터 강하늘까지 만족스러운 연기를 보였다"고 말했다.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90) '엽기적인 그녀'(01) '클래식'(03)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04) '싸이보그 그녀'(08) '시간이탈자'(16) 등을 통해 충무로 '멜로 장인'으로 거듭난 곽재용 감독이 5년 만에 티빙 오리지널 로맨스 영화 '해피 뉴 이어'(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로 컴백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곽재용 감독은 28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화상 인터뷰에서 '해피 뉴 이어'의 소회를 전했다.
곽재용 감독은 가장 먼저 한지민을 최애 배우로 꼽았다. 그는 "소진 역의 한지민은 연기도 그렇고 여러 면이 뛰어나다. 내면으로는 강하고 겉으로는 유연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한지민을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이 나올 정도로 이번 작품에서 굉장히 잘했다"고 곱씹었다. 이어 "한지민도 좋았지만 원진아에 대해 정말 많이 놀랐다. 춤, 노래, 작사까지 소화했다. 뮤지컬 연기에 대해 스스로 준비를 많이 했다. 기대 이상의 폭 넓은 재능을 가졌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서강준은 굉장히 잘생긴 차태현 같다. 그리고 이광수는 몰입도가 높다. 예능에서 본 것과 다르게 몰입도가 강하다. 현장에서 말이 없지만 자신의 연기에 확실한 선을 가지고 연기하더라"며 감탄했고 이어 강하늘에 대해 "내가 다뤘던 많은 이야기, 캐릭터를 보면 멋있는 캐릭터가 없다. 지질한 남자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는데, '해피 뉴 이어'의 많은 캐릭터 중 나에게 감정 이입이 잘 되는 캐릭터가 강하늘의 캐릭터였다"고 설명했다.
'해피 뉴 이어'는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 등이 출연했고 '시간이탈자' '싸이보그 그녀' '클래식'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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