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NRG 이성진이 2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10일 "이성진이 이달 중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웨딩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웨딩화보에는 함께 있기만 해도 서로에게 든든한 이성진과 예비 신부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이성진의 예비 신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이성진과 예비 신부는 지난 2017년 NRG 컴백 당시 가수와 뷰티 디렉터 담당자로 처음 만나 올해로 4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이성진은 결혼을 앞두고 "어릴 적부터 꿈꾸던 저의 결혼은 사랑 안에서 소소한 것에도 감사하고 행복해하며 평범하게 사는 것이었다"라며 "그에 맞는 행동과 책임감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려가는 남편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결혼 이후의 활동 계획과 관련해 그는 "예능과 유튜브 등 여러 콘텐츠를 통해 많은 분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생각해 오던 사업을 병행해 부지런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성진은 "오랫동안 지켜봐 준 우리 천재일우 팬 여러분께 인생의 2막을 여는 저와 예비 신부에게 많은 축복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어려운 시기를 우리 모두 잘 극복해 건강하게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성진은 10일 손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성진은 "제 모자란 부분을 옆에서 묵묵히 챙겨주고 절 누구보다 아껴주는 사람이기에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라면서 " 여러분의 축복 속에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먼저 알리오니 너그러이 생각하시어 많은 축하와 행복을 기원해주세요"라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진 출처 =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이하 이성진 손편지 글 전문
누구보다 천재일우 열어분들께 먼저 알리고자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손편지를 씁니다.
저 장가 갑니다!
제 모자란 부분을 옆에서 묵묵히 챙겨주고 절 누구보다 아껴주는 사람이기에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반기는 분도, 못 마땅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기사를 통해 알려지기 전 제가 먼저 여러분들께 알리는 게 맞다 생각했습니다.
이제껏 오랜 시간 동안 못나고 모자랐던 저를 항상 응원해주는 여러분들 또한 제 가족이라 생각하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누구보다 여러분의 축복 속에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먼저 알리오니 너그러이 생각하시어 많은 축하와 행복을 기원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성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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