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와 이다은의 딸의 모습은 아빠와 딸의 모습 같았다.
이다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난 남리♥"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남기와 이다은의 딸 리은 양의 주말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칠판에 낙서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남기와 리은 양. 알콩달콩한 모습 속 윤남기와 리은 양의 미소에서 함께하는 즐거움이 느껴졌다.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이다은은 "오빠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로 인연을 맺어 재혼을 앞두고 있다. 오는 3월 방송되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 일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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