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입덧이고 뭐고 통닭은 입덧을 못 이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영희가 한 통닭 가게에 들러 통닭을 먹으며 입덧의 고통을 잠시 잊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김영희는 "승열아 빨리와~~"라는 글과 함께 장어, 딸기, 입덧 사탕으로 알려진 간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24일에는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