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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집 향하는 길 늘 설렌다더니...♥아야네, 제빵 실력도 어마어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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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의 제빵 실력을 자랑했다.

이지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수플레. 이건 진짜 말이 안 나오는 맛"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릇에 담긴 수플레가 놓여져 있다.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의 SNS 계정을 게재하며 아야네가 직접 만든 수플레임을 알렸다. 파는 것 같은 비주얼의 수플레에서 아야네의 수준급 제빵 실력을 알 수 있었다.

이지훈은 "공연 끝나고 집으로 향하는 길이 늘 설레이는 이유 중 하나"라면서 아내표 수플레에 감동했다. 이에 아야네는 "더더욱 만들어주고 싶잖아♥ 오빠 항상 칼퇴해서 나하테 와주니 좋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야네 표 수플레는 조카도 반했다. 조카는 "수제 수플레 파운드 케이크 눈물나는 맛"이라며 아야네 표 수플레에 감동했다. 그러자 아야네는 "언제든 해줄게요♥ 남편 조카지만 내가 더 친해지는 중"이라며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세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