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댄서 가비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달라진 위상을 과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국민 영수증'에서는 가비가 공감 요정으로 출연, 최근 역대급 플렉스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가비는 "'국민영수증'은 혼나는 프로그램"이라는 말에 "나는 혼나야 한다. 재테크도 모르고 그냥 통장에 넣어 놓는다"고 밝혔다.
가비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이후 지하에 있는 사무실을 지상 3층까지 올랐다고 밝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그는 "연습실에 작은 사무실이 달려 있었는데 같은 건물에 2, 3층에 우리 회사 직원 분이 있다"고 뿌듯해했다. 더불어 "돈을 빌려달라거나 사업을 같이 하자는 사람들이 있긴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가비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많은 광고도 소화했다. 방송 이후 무려 25개의 광고를 소화했다는 가비는 "엄마에게 생일선물로 200만원짜리 순금팔찌를 선물했다. 똑같은 디자인으로 조금 더 저렴한 게 있더라. 근데 엄마가 비싼 걸 계속 만지시더라"고 웃었다.
또한 가비는 "엄마에게 마음껏 쓰시라고 신용카드를 드렸다. 그런데 너무 쓰신다. 밥 먹고 옷 사고 이런 거라 너무 좋다. 얼마를 쓰든 좋고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현재 가비는 댄서 외에도 속눈썹 사업을 운영, 방송을 통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가비는 "300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얼마 안 되는 돈으로 일단 사서 사업자 등록하고 판매해보자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되더라"고 답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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