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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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가진 삼성화재와의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20, 25-19, 25-20)으로 완승했다. 이날 정지석이 서브 에이스 6개를 폭발시켰고, 링컨도 20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승점 56(18승11패)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삼성화재는 승점 39(13승16패)로 5위에 머물렀다.
대한항공은 1세트부터 링컨이 맹활약하면서 빠르게 분위기를 가져왔다. 최근까지 코로나19 감염으로 격리 상태였던 삼성화재는 범실 10개를 쏟아내며 경기력 문제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대한항공은 2세트에도 링컨의 활약 속에 초반 분위기를 잡았고, 정지석의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승리에 다가섰다. 삼성화재는 3세트 들어 노재욱의 활약 속에 반등하는 듯 했지만, 대한항공은 정지석의 활약 속에 분위기를 뒤집고 결국 셧아웃 승리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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