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리호의 비율이 심상치 안다.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미국 근황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날 식사초대"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태영은 권상우와 딸 리호 양의 손을 잡고 나들이를 한 모습. 가게에서 주문을 하는 딸 리호의 뒷모습도 담겨있다.
사진 속 리호는 엄마를 닮은 듯 롱다리에 전체적으로 길쭉길쭉한 모습. 헐렁한 바지를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어린이 같지 않은 긴 다리가 눈에 들어온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이들 교육 등으로 인해 미국 뉴욕에 장기 체류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