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지혜는 SNS에 "나 몸 디게 유연하네 꺾는걸 좋아했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애낳은지86일 #엄마는예뻤다 #주말에도열일 #대출은나의힘 #초심찾자"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구두를 손에 들고 화보 촬영을 하는 듯한 모습. 이때 출산 100일도 전이지만 출산 전 몸매로 완벽하게 돌아온 이지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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