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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어쩔 수 없이 붙었다고? 결혼 21년차 '비주얼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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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가 신혼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자의 일터에서 일하고 델러온 그. 새우 한접시 뚝딱 후 걸어서 집가는 길에 오마나 옷은 얇아지구 오돌오돌 추우미 어쩔수 없이 붙어서옴 #어쩔수없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혜원과 안정환 부부가 다정하게 붙어있는 모습이다. 얼굴을 가까이 붙인 부부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특히 21년차 부부차 부부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