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사조그룹이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총 1억 5,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조그룹이 사조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전달한 이번 구호 물품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캔참치, 캔햄, 참기름 등 사조그룹 제품 약 7만여개로, 지난 22일과 23일에 걸쳐 전국푸드뱅크에 전달됐으며,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조그룹 관계자는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분들과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조그룹의 사조대림은 지난 17일 서초구와 '저소득 이웃가정 희망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분기별 1회씩 연간 4회, 회당 2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기로 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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