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위너가 서로 속마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25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위너의 고민이 공개된다.
믿고 듣는 음원킹 그룹 위너가 완전체로 상담소를 찾는다. 위너의 대표곡 '리얼리 리얼리'에 맞춰 등장한 이들은 특유의 싱그러운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힌다. 상담소 오픈 이래 최다 고객 유치에 성공한 오은영 박사는 완전체 위너를 위해 특별히 센터 자리까지 양보한다. 멤버들 역시 오은영 박사를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표현하며 역대급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곧 위너는 "서로에게 속마음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며 반전 고민을 털어놓는다. 형제같이 돈독한 우정을 쌓고 있을 거라는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최근 있었던 가족의 부고조차도 서로에게 알리지 않았던 내막이 드러나자 오 박사를 비롯한 수제자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위너 멤버들 관계의 민낯이 다 드러나는 대기실 상황이 증거 영상으로 준비됐고, 영상을 지켜 본 오은영 박사는 그룹 위너만의 독특한 관계성이 있다고 진단한다. 특히 멤버 송민호의 상태가 매우 '우려스러운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렇게 소통이 되지 않으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어 오 박사는 팀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개인의 특성을 분석한 MMPI 검사 결과를 밝힌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멤버 각자의 마음을 깊숙하게 찌르는 오 박사 특유의 예리한 분석에 '위너' 멤버 모두 혀를 내두른다. 특히 오 박사의 걱정을 한 몸에 받은 송민호는 그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가정사를 최초로 밝히며 위너 멤버들과 상담소를 숙연케 한다.
멤버들은 오은영 박사와 적극적으로 질문을 주고받고, 팀에 대한 고민부터 개인의 고민까지 털어놓으며 다 함께 울고 웃는 시간을 보낸다. 멤버들을 위로하는 오은영만의 '족집게' 마음 분석 솔루션과 이들에게 선사한 '은영 매직'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금요일 밤에 즐기는 힐링 타임. 0세부터 100세까지,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멘탈 케어 프로그램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3월 25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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