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서울 SK 나이츠가 'S-더비'의 승자가 됐다.
SK는 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를 92대73으로 대파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이미 확정지은 SK는 40승13패. 서울 삼성은 9승44패를 기록했다.
정규리그 1위와 최하위의 맞대결. 잠실 라이벌이라는 특수성이 존재했다.
초반 날카롭게 양팀은 붙었다. 외국인 선수가 모두 결장한 삼성. 하지만 김시래와 강바일을 앞세워 공격에서 상당히 날카로웠다. 결국 24-23, SK의 1점 차 리드.
2쿼터 양팀의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SK는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한 자밀 워니가 본격적으로 골밑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수비 리바운드에 이은 트랜지션으로 SK는 폭풍같은 득점 세례를 퍼부었다. 결국 15점 차 리드로 전반전을 마쳤다.
SK는 플레이오프를 대비, 김선형 최준용, 자밀 워니의 컨디션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 삼성은 되받아칠 힘이 없었다. SK의 속공은 계속 터졌고, 특유의 림 어택에 삼성의 골밑은 견디지 못했다.
결국, 4쿼터 SK는 실험을 마쳤다. 로테이션 폭을 넓게 가져갔다. 결국, 삼성은 추격의 맥을 잡지 못한 채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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