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 선수들이 랑닉 감독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있다."
맨유 전담 기자의 충격적인 폭로였다. 맨유는 최악의 위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 등을 영입하며 그 어느때보다 우승 가능성을 높였지만, 이미 무관을 확정했다. 마지막 남은 희망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인데, 최근 4경기에서 단 1승만을 더했을 뿐이다. 아스널, 토트넘의 기세를 생각하면 쉽지 않아 보이는 미션이다.
맨유는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을 경질하고 랄프 랑닉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랑닉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디렉터로 변신한다. 맨유는 다음 시즌부터 팀을 맡을 새로운 감독을 물색하는 중이다. 이 기형적인 구조로 인해 라커룸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5일(한국시각) 코트오프사이드는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사무엘 럭허스트 기자의 말을 인용 "몇몇 맨유 선수들이 랑닉의 지시를 듣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사실이라면 파장이 꽤 클 수 밖에 없다. 사실상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어렵다는 이야기와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이 전부터 조금씩 나왔던 이야기기는 하지만, 최근 맨유의 경기를 보면 꽤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이는 또 랑닉이 디렉터로 간 뒤에도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맨유는 최악의 위기에 빠진 듯 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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