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울산 현대가 아시아 정상 탈환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울산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를 위해 10일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로 출국했다. 울산은 지난달 15일 포트FC를 누르고 ACL I조 조별리그에 진출했다.
올해 ACL 조별리그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기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아닌 조별 참가 팀들이 한 국가에 모여 외부와 접촉을 차단한 채 진행되는 '버블'로 치러친다.
울산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광저우FC(중국),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과 본선 진출을 놓고 다툰다. I조의 조별리그 경기는 조호르바루에서 치러진다.
2012년과 2020년 ACL을 제패한 15일 가와사키, 18일 조조르 다룰, 21일 광저우FC와 각각 격돌한다. 홍명보 감독은 "작년에 이어 타지에서 오랫동안 머물고 많은 경기를 짧은 시간 동안 치르고 오게 된다. 현지에서도 그리고 돌아와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울산 현대 2022 ACL 조별예선 등록 선수 명단
GK=조수혁, 조현우, 서주환, 설현빈, 민동환
DF=김현우, 임종은, 이명재, 김영권, 김태환, 오인표, 김재성, 김기희, 설영우
MF=박용우, 윤일록, 아마노 준, 바코, 엄원상, 원두재, 김민준, 김성준, 신형민, 고명진, 이규성, 최기윤, 이호, 이청용
FW=레오나르도, 박주영, 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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