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의 결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모델 겸 배우 니콜라 펠츠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하객으로 유명 셰프 고든 램지를 포함, 배우 에바 롱고리아, 축구선수 출신 필네빌, 전설적인 미식축구 스타 톰 브래디와 톱모델 지젤 번천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은 화려한 하객 라인업만큼, 호화스러운 예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신부 니콜라 펠츠는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의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이날 결혼식은 전통적인 유대교 형식으로 치러졌다.
무엇보다 신부 니콜라 펠츠는 자산이 2조원에 달하는 억만장자의 막내 딸로 유명하다. 니콜라 펠츠의 부친이자 브루클린 베컴의 장인인 넬슨 펠츠는 월스트리트 유명 투자자다.
데이비드 베컴 부부도 아들의 결혼식을 공개적으로 축하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11일 자신의 SNS에 "멋진 우리 아들. 아빠는 네가 무척 자랑스럽다. 축하한다 아들. 평생 행복하길. 우리가 너의 곁에 늘 있을게"라는 글을 남겼다.
데이비드 베컴 아내이자, 브루클린 베컴의 엄마인 빅토리안 베컴도 SNS를 통해 "축하해. 베컴 부부X가족이 된 걸 환영해"라는 글을 올리고, 아들 내외의 앞길을 축복했다. 해당 게시물에 며느리가 된 니콜라 펠츠도 "고맙다"는 댓글을 달아, 훈훈한 가족 분위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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