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남병원(병원장 장성희)이 '산업재해·중대재해 제로(Zero)'를 선언,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과 직원 안전관리에 박차를 가했다.
서남병원은 지난 6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장성희 병원장, 장영수 진료부원장, 이병철 기획경영실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 및 안전보건팀,시설팀 등 유관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병원 시설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안전라운딩에서는 폐수처리실, 의료가스저장실 및 병동 시설 등을 방문해 잠재된 유해· 위험요소를 파악,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현장점검 결과에 따라 보완사항은 유관부서와 협의하며 신속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에도 매월 2회 '안전검검의 날'로 지정, 계절별, 취약구역 및 위험요소를 고려한 안전라운딩을 통해 대책을 철저하게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서남병원은 올해 1월 안전보건팀을 신설,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법률, 지침, 규정 수행 등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남병원 장성희 병원장은 "서울특별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서울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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