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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정♥’ 김동성, 아픈 딸 보살피는 새아빠의 부성애..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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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딸을 향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 아프지 말기.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픈 딸을 살뜰하게 돌보는 김동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딸에 대한 애정과 애틋함이 느껴진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3월 8년 전 이혼해 딸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임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지난 6일 SNS를 통해 혼인신고서를 공개하며 김동성과 법적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