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위해 육아공부를 시작했다.
진태은 4일 자신의 SNS에 "육아 공부하는 대딩 아빠의 딸래미신부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도서관 가서 책 좀 빌려주세요. 알바하고 공부하는 딸을 위해서 기부 라이딩 100km 달리고 나가서 책 빌려 오는 거 참 쉽다. 그렇다. 다리가 하나도 안 아프다. 안 지친다 #자기합리화 #육아공부 #육아준비"라고 했다.
사진에는 육아공부를 위해 책을 빌려온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두 번의 유산 끝에 최근 자연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