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브루클린 네츠 카이리 어빙의 실력은 확실하다. 하지만, 그는 항상 불확실성하다. 이해할 수 없는 주장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NBA 팬이 이해하지 못할 말과 행동을 한다.
어빙은 이번에 자신의 실력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미국 CBS스포츠는 8일(한국시각) '카이리 어빙이 자신은 NBA에서 혁명의 일부이기 ??문에 위대한 NBA 선수 75인에 들어갈 자격이 충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했다.
올 시즌 시즌 전 NBA는 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75명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갑론을박이 있었다.
어빙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는 '나는 위대한 선수 75명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느낀다. 나는 이 게임(NBA)의 혁명의 일부이고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라고 했다.
어빙은 올 시즌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았다. 결국 시즌 초반 뛰지 못했다. 뉴욕 주에서는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 공공 체육관에 출입을 허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정 경기 출전은 가능했지만, 브루클린은 '파트 타임 플레이어는 허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했다. 결국 어빙은 무기한 결장.
그러자,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 카이리 어빙을 중심으로 한 빅3를 앞세워 노렸던 우승 반지가 멀어졌다. 듀란트와 하든은 과부하가 걸렸고, 결국 부상으로 팀을 이탈하기도 했다. 또, 조 해리스 등 팀의 주축들도 부상을 당하면서 브루클린은 우승에서 점점 멀어졌다.
그러자, 브루클린은 입장을 바꿔 어빙의 '파트 타임'을 허락했다. 게다가 제임스 하든을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 팀을 개편했다.
지난 시즌에도 어빙은 팀을 별다른 이유없이 이탈했고, 스티브 내시 감독은 '어빙이 어디에 있는 지 모른다'고 토로했다.
어빙은 NBA 역사상 최고의 테크니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단, 전반적 커리어는 75명에 포함된 선수보다 부족한 게 사실이다. 그가 이룬 성과와 업적이 부족하다. 그리고 불완전한 그의 마인드도 문제가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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