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황선홍호에 비상이 걸렸다. '핵심 수비수' 이한범(FC서울)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3일 "이한범이 부상으로 23세 이하(U-23)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됐다"고 전했다. 대신 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이었던 김현우(울산현대)가 대체 발탁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오는 6월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본선에 나선다. 2020년 대회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하는 황선홍호는 수비의 핵으로 꼽힌 이한범의 부상으로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졌다. 황 감독은 이번 대회를 위해 이강인(마요르카) 정상빈(그라스호퍼) 홍현석(린츠) 등을 선발했다. 가장 고민이 컸던 중앙 수비진에 이한범이 쓰러지며 고민이 더욱 커지게 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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