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장광과 그의 사위 개그맨 김태현이 19금 질문을 받고 당황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에서는 장광과 김태현이 2세 프로젝트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의사는 신혼인 김태현을 향해 "지금 결혼하시고.. 뭐 많이..", "장인어른과 오신 건 처음이라서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라며 질문을 시원하게 못해 난감해했다.
이에 김태현은 "보통 어떤 질문을 하시냐"라고 물었고 한의사는 "심플하게는 발기가 잘 되시는지, 성관계 횟수는 얼마나 되는지 질문한다"라고 답해 장광과 김태현을 당황하게 했다.
순간 말이 없어진 두 사람. 김태현은 "장인어른과 오면 안 되는 곳 같다"라고 말했다. 장광 역시 "민망하긴 하다"라며 웃어 보였는데 이내 "이건 질문이라 할 것도 없이 자신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현은 "장인어른 안 계셨으면 바로 대답할 뻔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장광은 한의사에게 "좋은 재료 아끼지 마시고 훌륭한 사위로 만들어달라. 2세 잘 낳을 수 있도록 잘 해달라"라며 좋은 약을 지어달라고 부탁했고 한의사도 "저도 사랑스러운 사위님. 정자왕 만들어드리겠다"라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태현도 "정자왕이 되겠다"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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