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한예리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한예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9일 "한예리가 올 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예리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올 초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이 참석하는 상견례를 겸한 간소한 식사 자리를 가졌고, 별도의 예식 없이 평생 동반자가 되기로 서약했다는 것이 소속사의 입장이다. 소속사는 "사전에 소식을 전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더불어 배우자 관련해서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소속사는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신상에 대한 과도한 관심은 자제해주시길 정중히 요청 드린다"고 부탁했다.
2005년 영화 '사과'로 데뷔한 한예리는 영화 '파주' '귀향' '코리아' '해무' '극적인 하룻밤' '최악의 하루' '춘몽' 등,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 '녹두꽃'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미나리'에서 모니카 역할을 맡아, 호평을 얻었다.
다음은 사람엔터테인먼트의 한예리 결혼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배우 한예리 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 드립니다.
소중한 인연을 만난 한예리 배우가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올 초,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이 참석하는 상견례를 겸한 간소한 식사 자리를 가졌고, 별도의 예식 없이 평생 동반자가 되기로 서약했습니다.
사전에 소식을 전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한예리 배우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신상에 대한 과도한 관심은 자제해주시길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한예리 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축하와 축복 부탁드립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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