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1300억원 재벌' 사모님의 럭셔리 한옥 데이트다.
박주미가 최근 자신의 SNS에 한옥 건물 주변에서 한 남성과 마주보고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인물은 프랑스 현대 미술의 거장이자 설치미술가인 장 미셸 오토니엘(Jean-Michel Otoniel)이다.
재벌가 사모님 같은 우아한 패션과 박주미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박주미는 최근 종영한 TV CHOSUN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사피영 역으로 열연, 연기 인생에 또 다른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의 업체 연매출은 1300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140억대 저택을 시부모님으로부터 증여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