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만삭 근황을 전했다.
16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마이 베이비. 슈퍼맨처럼 건강해. 아빠도 슈퍼맨처럼 운동하고 있을게 #임신 8개월 차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의 D라인이 담겨 눈길을 끈다. 임신 8개월 차로 더욱 커진 모습. 출산을 두 달여 앞두게 되면서 설렘도 더욱 커진 부부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두 번의 유산 끝,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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