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시 파티에는 빠지지 않는다.
맨유를 떠난 폴 포그바가 미국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포그바는 1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뷰티풀 게임'으로 불리는 골페스트에 출전했다. DRV PNK 스타디움은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홈구장이다. 브라질 레전드 호나우지뉴와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각각 팀을 나눠 진행된 이전 친선 경기에는 '괴짜 골키퍼' 르네 이기타를 비롯해 패트릭 클루이베르, 라파엘 마르케스, 카푸, 히바우두 등 레전드들과 포그바, 비니시우스 주니어(레알 마드리드),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등 현역 슈퍼스타들도 참가했다. 축구광으로 알려진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가드 스티븐 내쉬도 함께 했다.
경기에서는 카를로스 팀이 12대10으로 승리를 거뒀는데, 포그바는 카를로스 팀의 베스트11으로 나섰다. 포그바는 오랜만에 경기장에서 얼굴에 웃음을 띤 채 경기를 즐겼다. 경기 후 더선에 따르면 포그바는 마이애미 비치의 고급 클럽에서 비니시우스 등과 함께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포그바는 검정색 모자와 흰색 티셔츠, 청바지로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 포그바는 유벤투스 복귀가 유력한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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