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놓인 선택지는 단 2가지다. 손흥민과의 재회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 오후(현지시각) '에릭센이 브렌트포드에 남을지 맨유와 계약할지 두 가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지난해 6월 유로 2020 경기 도중 쓰러졌다. 심장 이상이었다. 천신만고 끝에 의식을 되찾았다. 1월 브렌트포드와 단기 계약을 맺었다. 브렌트포드의 EPL 잔류를 이끌었다.
여름 계약 기간이 끝났다. 많은 구단들이 에릭센을 원했다. 그 중 토트넘도 있었다. 에릭센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뛰었다. 토트넘으로 복귀한다면 2년만이었다. 그러나 결국 토트넘행은 물건너갔다. 토트넘이 에릭센에 대한 관심을 걷어들였다. 비수마를 영입하며 중원을 채웠다.
브렌트포드는 에릭센 잔류에 적극적이다. 재계약을 제안하고 있다. 여기에 런던팀이라는 메리트도 있다. 에릭센 역시 런던 생활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서 안정적인 출전을 원하고 있다.
맨유도 에릭센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많은 연봉을 제안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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