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3일 자신의 SNS에 "맥주 맛없다고 해서 우리집 누나 극대노"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제이쓴은 "맥주가 맛없다"라며 잔을 내려놨고, 임신 중이라 음주를 못 하는 홍현희는 제이쓴을 째려보며 "밥맛 떨어지게 하지마"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은 방송인 홍현희와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결혼 4년 만에 아들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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