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등에 위치한 타투를 공개했다.
5일 변정수는 SNS에 "Friendship forever! 여행에서 깨지는 친구관계 많아요. 거기다 애들까지 함께 쉽지 않죠. 공통적인 게 있으니 밤새 대화하고 요기서도 디자인 수정하고 애들 진로 계획하고 고민얘기하고 같은 방 쓰고 같은 옷 입고 사진 찍어주고 #고민해결사 #만능요리사 #엄마들수다 -지금 옆에서 코 골고계심-나 잠 못듬"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과 사진 속에는 친구들과 함께 파리 여행을 떠난 변정수의 모습. 변정수는 주황빛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모델핏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때 변정수 등에는 커다란 부엉이 모양의 타투가 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