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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꿈이란 키워드는 자연스레 김세정을 '오늘의 웹툰'으로 이끌었다. "이뤄낸 꿈은 빛이 난다. 하지만 그걸 지켜내는 것도, 이루지 못한 것도, 모두 소중한 꿈이다"라는 소신을 드러낸 김세정은 "이 작품은 꿈에 대한 밝은 면뿐 아니라, 어둡고 화려하지 않은 모든 현실적 과정을 담고 있다. 밝고 긍정적인 마음이와 김세정의 시선으로 이런 이야기를 다루면 흥미로울 것 같았다"라는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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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은 이런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먼저 스타일링에 큰 변화를 줬다. 신입사원의 파릇파릇한 이미지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도록 '똑단발'에 도전한 것. "덕분에 단발 관리가 얼마나 힘든지 새삼 다시 느끼고 있다"라는 리얼한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직업군에 대한 연구 역시 중요하게 선행돼야 하는 과정이었다. "실제 유도 선수에게 자문을 구했고, 웹툰 편집자를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라는 김세정은 궁금했던 여러가지 질문에 돌아온 생생한 답변이 연기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얻게 된 소중한 관계가 있는데, 이는 본방송에서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재치 넘치는 떡밥을 던져 기대와 궁금증을 동시에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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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SBS 금토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잇는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