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개물림 사고' 사과문을 삭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사진을 게재하며 SNS활동을 재개했다.
어느덧 백일이 넘은 아들의 모습에 자이언트핑크는 "분유타와라~ 나 이제 180먹는다. 근데 머리카락 왜 안자라…? 아빠는 많이 길렀는데…"라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반려견이 다른 견주의 반려견을 물어 사망케한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다. 당시 피해 견주는 자이언트핑크 친언니에게 동물 병원 위치를 알렸으나 나타나지 않았고, 다시 만난 상황에서도 진심 없는 사과를 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더욱 키웠다.
결국 자이언트핑크는 "사고 현장에 없었지만 이야기를 전해 듣고 공동 견주이자 반려견을 키우는 한 사람으로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다"며 "피해 견주님을 직접 만나 뵙고 사과드리고 싶어서 연락을 드리고 답을 기다리고 있다. 꼭 직접 만나서 사과드리고 싶다"는 글을 SNS에 남기고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두 달여만에 사과문을 삭제하고 다시 일상모습을 공유하는 SNS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전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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